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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이 8월 중에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덧글 0 | 조회 2 | 2025-07-29 13:29:24
dodo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이 8월 중에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646-2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75 ~ 110㎡의 총 8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역세권∙학세권∙반세권까지 품고있는 트리플 입지가 매력이다. 먼저 도보권에 에버라인 고진역이 위치해 있고, 고진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는 경강선 연장(예정) 노선안 용인중앙시장역이 위치해 있어 향후 광역철도망 수혜도 기대된다. 도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인근 용인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며, 서울 강남 · 송파권까지 차량으로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개통 예정인 동용인IC를 통해서는 세종-포천고속도로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어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학세권 입지도 돋보인다. 고진초·고진중·고림고 등 초중고가 모두 단지와 연접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운영중인 고진초 병설유치원 외 신규 유치원도 추가로 예정돼 있어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하다. 특히 처인구는,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와 삼성전자의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이 들어서는 주요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이들 산업단지는 물론, ‘용인 국제물류단지 4.0’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환경이 뛰어나다. 여기에 더해 하나로마트∙롯데시네마∙용인서울병원∙용인종합운동장∙용인중앙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깝고, 단지 앞 대형 근린공원과 인근 어린이공원이 예정돼 있고, 경안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처인구청이 구시가지인 김량장동에서 고림지구 인근 종합운동장 부지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행정편의성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고림지구는 역세권 개발지구로 주거·상업·공공시설이 복합 조성되는 신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용인 반도체산업의 최적 주거 중심지로 부상할 것” 이라며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용인 고림동 대광로제비앙 고림역 로제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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