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고진역대광로제비앙 이 다음달 분양을 시작하는 가운데 ‘국민평형’(국평)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올 2분기 서울지역 평균 매매가격이 작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 덧글 0|조회 1|2025-07-30 09: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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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고진역대광로제비앙 이 다음달 분양을 시작하는 가운데 ‘국민평형’(국평)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올 2분기 서울지역 평균 매매가격이 작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국평 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은 동네는 단연 서울 서초구였다.
30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평균 매매가와 전세 보증금 수준을 분석한 올해 2분기 기준 ‘아파트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가는 13억2666만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6억803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2%, 4.9% 증가한 수치다.
‘아파트 다방여지도’는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추출한 서울 자치구별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 보증금 수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지도다. 이번 ‘아파트 다방여지도’는 올해 2분기 전국 17개 시도와 서울 25개 지역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84㎡ 이상 85㎡ 미만 아파트를 대상이다.
기존 ‘연립∙다세대 원룸을 대상으로 한 월별 다방여지도’는 매달 마지막 주 ‘아파트 다방여지도’의 경우 분기마다 공개할 예정이다.
평균 시세를 기준(100%)으로 봤을 때, 100%보다 높으면 해당 지역의 시세가 평균보다 높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서울 지역 25개 자치구 중 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서초구는 서울 평균보다 16억6828만원 높은 29억9493만원으로 서울 평균 시세의 226%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어 강남구 208%, 송파구 156%, 성동구 129%, 용산구 126%, 마포구∙종로구 122%, 광진구 112%, 강동구∙동작구 107%, 중구 102% 등 총 11개 지역의 평균 매매가도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평균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지역도 서초구였다. 서초구는 서울 평균보다 4억1548만원 높은 10억9584만원으로 서울 평균 시세의 161% 수준을 기록했다.
강남구 139%, 종로구 123%, 송파구 122%, 마포구 113%, 성동구∙용산구 110%, 광진구 109%, 동작구 102% 순으로 9개 지역의 평균 전세 보증금이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한편 올해 2분기(4~6월) 기준 전국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가는 6억205만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3억874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와 비교했을 때 서울 지역 전체 평균 매매가와 전세 보증금은 전국 평균 대비 각각 220%, 176% 수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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